【로스앤젤레스 외신=종합】 미 팝계의 섹스심벌 마돈나(38)가 14일 2.95㎏의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 마돈나의 대변인 리즈 로젠버그는 이 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마돈나는 아기와 함께 안정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루어드 마리아로 이름 지어진 아기의 아버지는 마돈나의 운동트레이너인 8세연하의 카를로스 레온. 워런 비티, 숀 펜, 데니스 로드맨등 스타들과 숱한 염문을 뿌려온 마돈나는 지난해 봄 레온과 동거생활을 시작했다. 레온과의 결혼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로젠버그는 『마돈나가 결혼할지는 그 자신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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