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균 재정경제원차관은 12일 기업들이 한계기업의 과감한 정리를 통해 백화점식 경영에서 탈피하고 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보다는 기술개발 고유브랜드육성 및 고부가가치화 등의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차관은 또 대기업이 원가절감부담을 중소하청업체에 전가하지 말 것도 함께 요청했다.
이차관은 이날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경제5단체 부회장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갖고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의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이 운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상호 기자>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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