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업 공장 해외이전보다 기술개발해야”/재경원,경제단체간담회
알림

“기업 공장 해외이전보다 기술개발해야”/재경원,경제단체간담회

입력
1996.10.13 00:00
0 0

이환균 재정경제원차관은 12일 기업들이 한계기업의 과감한 정리를 통해 백화점식 경영에서 탈피하고 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보다는 기술개발 고유브랜드육성 및 고부가가치화 등의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차관은 또 대기업이 원가절감부담을 중소하청업체에 전가하지 말 것도 함께 요청했다.

이차관은 이날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경제5단체 부회장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갖고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의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기업들이 이 운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상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