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로이터=연합】 2000년까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 가운데 태국과 인도네시아 2개국에서만도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자수가 2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아세안 에이즈 전문가들이 10일 전망했다.이들은 싱가포르에서 이날 폐막된 아세안 에이즈 특별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2000년까지 HIV감염자 수는 태국이 100여만명, 인도네시아 75만명, 베트남 30만명, 필리핀 9만명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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