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공동브랜드 「귀족」이 9일 서울 논현동에 귀족 전문판매점을 추가 개설, 강남지역에도 본격적인 직판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번 논현점 개설로 귀족은 전국적으로 104개, 서울에서 8개의 전문판매점을 확보하게 됐다.한국신발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문점 개설을 계기로 AS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제품도 겨울제품을 포함, 260여 스타일을 확보해 소비자의 취향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