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와 애인인 승마교관 제임스 휴이트의 밀애 장면이 은밀히 비디오로 촬영됐는데 이 장면을 촬영한 사람이 다름아닌 찰스 왕세자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영국의 선지는 8일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인 다이애나가 휴이트와 키스를 나누고 그의 등에 올라타 베개싸움하는 모습을 담은 80초짜리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했는데 이는 이혼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보안부대 장교출신인 찰스 왕세자가 촬영했을 것이라고 주장.<런던=로이터>런던=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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