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외신=종합】 스웨덴 카롤린스카야연구소는 7일 올해 노벨의학상 수상자로 호주의 피터 도어티(55)와 스위스의 롤프 친커나겔(52) 등 2명을 선정, 발표했다.연구소는 이들이 신체의 세포와 면역기능간의 연관체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백신개발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70년대초부터 호주 캔버라의 존 커틴 의과대학에서 공동연구를 해온 두사람은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 발병을 방지하는 과정을 밝혀냈다.<관련기사 21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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