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그룹(회장 김성환)은 그룹명을 금화로 바꾸고 그룹 심벌마크를 새로 도입하는 등 CI작업을 끝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그룹명칭인 금화는 금강제화를 줄인 것이며 그룹 심벌마크로는 사람 인자를 의인화한 「K」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금강제화측은 설명했다.금강제화그룹은 CI작업이 끝남에 따라 그룹 재도약의 일환으로 기존 제화 및 의류사업을 더욱 전문화해 명실상부한 토털패션업체로 육성하는 한편, 사업영역을 건설 및 토목부문으로 확대해 그룹의 중추사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또한 기존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한편 점증하고 있는 국내외 광고시장과 멀티미디어 시대에 대비해 광고 및 미디어사업에도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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