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자동차 400만대 수출 “금자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400만대 수출 “금자탑”

입력
1996.10.08 00:00
0 0

◎76년 포니 첫 선적이래 20년4개월만에현대자동차는 7일 페루 칠레 등 남미지역에 수출할 티뷰론과 쏘나타Ⅲ 500여대의 선적을 마침으로써 자동차 수출누계대수가 400만대(240억달러 상당)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76년 국내 최초로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수출한 이래 약 20년4개월만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수출한 전체 자동차수출누계 660만대의 60%를 차지하는 규모다.

차종별로는 엑셀 183만대, 엑센트 52만대, 엘란트라 37만대, 쏘나타 23만대등 승용차 372만대와 상용차 16만대를 합해 완성차가 388만대이며 현지조립생산방식으로 수출된 물량도 12만대에 이른다. 또 지역별로는 북미 209만대, 유럽 83만대, 아·태지역 35만대, 중동 33만대, 중남미 31만대, 아프리카 9만대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