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회자료법인과 개인이 출원해 등록된 특허중 54%가 휴면 특허인 것으로 7일 밝혀졌다.
특허청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법인과 개인이 출원해 등록한 특허중 53.9%가 휴면 상태이며 실생활에 활용되는 실용신안중 75.4%가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소유의 특허중 휴면상태가 74.2%를 차지하고 법인은 40.5%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실용신안 가운데 개인소유는 79.7%, 법인소유는 70.4%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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