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05년 벤처기업 4만3,000개로 늘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05년 벤처기업 4만3,000개로 늘려

입력
1996.10.08 00:00
0 0

◎벤처기업협 「비전2005」 선포기술집약적 중소기업의 모임인 벤처기업협의회(회장 이민화)가 향후 10년동안 4만3,000개의 벤처기업을 육성,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을 171조원규모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벤처기업비전 2005」를 선포했다.

벤처기업협의회는 최근 벤처기업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벤처포럼」을 갖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양의 경제에서 기술집약적 중소기업으로 이전돼야 한다』고 전제한뒤 『현재 1,000여개에 불과한 국내 벤처기업수를 97년 1,500개로 늘린 뒤 2005년에는 4만3,000개로 늘리자』고 결의했다.

또 벤처기업협의회는 이를 위해 이공계 대학원에 기술경영학과를 개설하고 대학별로 기술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결의안을 정부에 제출키로 했다.<조철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