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진로선택 등 지도교육부는 6일 98년부터 고교 수준별 교육과정 도입과 선택과목 확대 실시 등 교육과정이 변화함에 따라 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학생들의 생활지도나 진로선택에 관한 상담을 맡는 전문 상담교사제를 도입키로 했다.
자격은 중등 및 특수학교 2급 정교사로 3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교사중 대학원에서 전문 상담교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로 했다.
교육부는 한국교원대에 전문 상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인 양성기관 및 교사 배치기준 등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이충재 기자>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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