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지닌 21.3인치 박막액정화면(TFT―LCD)을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화소(화소·명암의 최소단위)가 576만개에 달하는 고화질 제품으로 일본 경쟁업체 제품보다 해상도가 1.5배 높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또 선명도를 결정짓는 개구률(단위 화소에서 빛이 나올 수 있는 면적의 비율)을 세계 최고수준인 70%로 대폭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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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지닌 21.3인치 박막액정화면(TFT―LCD)을 개발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화소(화소·명암의 최소단위)가 576만개에 달하는 고화질 제품으로 일본 경쟁업체 제품보다 해상도가 1.5배 높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또 선명도를 결정짓는 개구률(단위 화소에서 빛이 나올 수 있는 면적의 비율)을 세계 최고수준인 70%로 대폭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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