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연합】 미 대통령 선거를 한달 앞두고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공화당의 밥 돌 후보가 6일 하오(현지시간)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제1차 후보자 대토론을 벌인다.이번 대토론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클린턴 대통령이 승세를 더욱 굳히느냐 아니면 줄곧 뒤처져 있던 돌 후보가 막판 추격전의 고삐를 당기느냐를 결정할 중요한 이벤트가 될 전망된다. 대토론은 이날 하오 9시부터 10시30분(한국시간 7일 상오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방송언론인 짐 레러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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