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교평준화 해제지역/명문대 진학 크게 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교평준화 해제지역/명문대 진학 크게 늘어

입력
1996.10.05 00:00
0 0

◎군산·춘천 등 6개 도시평준화가 해제된 지역의 주요 대학 진학자 수가 해제 이전보다 월등히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90년 고교평준화 조치가 해제된 6개 도시(95년 해제된 천안은 제외)중 90년 해제된 군산 목포 안동 등 3개 도시의 경우 93학년도 이후 3년간 서울대 연·고대 등 3개대에 599명이 진학, 해제전 3년간의 452명에 비해 32.5% 늘었다. 또 92년 해제된 원주 익산 춘천 등 3개 도시는 95학년도 이후 2년간 3개대에 813명이 진학, 해제전 2년간의 623명에 비해 30.5% 증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