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이규징)이 5일 자연보호헌장선포 18주년을 맞아 자연보호운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는다.90년 8월부터 「1사1산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은행은 산사랑모임인 「산까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6년여동안 매주 일요일 지정산인 서울 청계산 등 전국 5개 주요산에서 자연보호운동과 환경보전에 앞장서 왔다.
또 고객과 은행이 함께 참가하는 「국민환경신탁」을 시행, 조성된 환경기금 4억2,700만원을 6월 환경부에 전달했으며 중소기업에 환경시설관련 자금을 대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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