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 특파원】 미국은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 기도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증대시키기위해 최신예 무인고공정찰기(UAV)인 프레데터기의 한국배치를 추진중이라고 미 국방전문지 디펜스 위크가 1일 보도했다.제너럴 아토믹사가 개발한 이 정찰기는 기지에서 8백㎞이상 떨어진 곳까지 비행하면서 24시간 정찰활동을 벌일 수 있으며 전자광학 시스템에 적외선 촬영기기 등 첨단화한 기자재가 장착돼 있어 기상조건과 주야에 관계없이 전천후 정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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