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1일 경기 충남·북 전남·북 경남 등 6개도 9개 지역을 관광특구로 추가 지정키로 했다.추가지정되는 관광특구는 경기 평택시 송탄과 동두천, 충북 수안보 온천지구와 속리산, 충남 아산시 온천지구와 보령해수욕장, 전북 무주구천동, 전남 구례, 경남 부곡온천 등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고 지역내 호텔 여관 식당등의 여신금지가 해제되며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부터 각종 시설자금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이달말까지 이같은 내용을 지방 일간신문 등을 통해 예고한 뒤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변형섭 기자>변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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