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예년과 달리 외부인사 초청없이 순수한 군자체 행사만으로 치러진다.국방부는 건군 48주년인 올해 국군의 날 행사를 1일 상오 10시 계룡대에서 이양호 국방장관을 비롯한 계룡대 지역 육·해·공군 장병만이 참가한 가운데 3군통합으로 간소하게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장병에 대한 훈·포장 수여와 6·25 참전자의 무공훈장 찾아주기운동 결과, 확인된 9백79명의 수훈자중 10명의 대표에게 무공훈장이 수여된다.
국방부는 1일 하오 서울 육군회관에서 현역·예비역 장성, 군관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축하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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