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대량 구입 유권자 배포서울지검 공안1부(김재기 부장검사)는 25일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측이 선거운동기간에 이의원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를 대량구입해 유권자들에게 배포하는 등 선거비용초과지출액수가 2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확인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의원의 친척이 경영하는 D기공에서 총선기간에 자금관리를 총괄했다는 혐의를 포착, 경리책임자를 조만간 소환해 자금규모와 출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