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4일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의 전 비서 김유찬씨가 갖고 있던 디스켓자료의 분석내용 등을 추가폭로, 이를 통해 확인된 이의원의 선거비용이 4억9천9백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국민회의는 이날 이의원의 선거기획단 내부보고서, 김씨부인 이미숙씨의 자필메모 등에 수록된 자원봉사자 40여명의 명단과 1주일단위의 수당계산 내역, 사조직 동원 및 법정홍보물 추가제작사실 등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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