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남북한 대표적 화가 작품 전시남북한 대표적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판매하는 「코리안 평화미술전 96」이 27∼30일 도쿄(동경) 주오(중앙)구 니혼바시(일본교) 「프라자 마무」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한국측에서 서양화부문에 이종무 권옥연 박창돈 이만익 이청자 김수익 신명범 김인화 이중희 이두식 장순업 차일만 김일해 이원희, 한국화부문에서 김기창 서세옥 민경갑 민리식 이동식 정승섭 이숙자 이영수 이일종 황창배씨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북한측에서는 조선화부문에 정영만(인민예술가·조선미술가동맹전위원장) 김춘전 정창몽 이창 김성민 선우영 이경남 김성호 황병호 김승희 강신범 고영근 김성근 최상건 양윤풍 박대연 이동건 전석봉 정희진 문정웅, 유채화부문에 홍성철 최하택 김창길 임용진씨 등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연락처 도쿄 03―3865―7244, 요코하마(횡빈) 045―320―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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