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그룹 계열 자동차 전장품전문업체인 두원전자(대표 허완)가 무선호출기 사업에 진출한다.두원전자는 23일 2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전파가 약한지역에서도 호출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오토게인컨트롤(AGC)」 방식의 광역 무선호출기를 개발, 10월초부터 「윙크로」라는 상표로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원전자는 새로 개발된 호출기는 초소형,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비밀번호에 의한 특정인 알람멜로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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