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창설 21주년 기념행사가 21일 서울시 등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일제히 개최됐다.이수성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민방위대가 중심이 돼 각종 재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해 안정되고 재난없는 사회를 건설하고 21세기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주도하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민방위대 발전에 공이 많은 조형식(45·국민훈장 석류장) 윤기원씨(59·국민포장) 등 275명에게 정부포상과 내무부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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