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21일 조선무약의 솔표 우황청심원을 올해의 장수히트상품으로 선정했다.솔표 우황청심원은 1925년 조선무약이 창립될 당시부터 생산·판매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71년의 전통을 이어 내려온 것이 인정돼 올해 장수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솔표 우황청심원은 특히 68년부터 국내 완제의약품으로는 처음 일본에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미주지역과 동남아시아지역 등에 수출되고 있어 국내 완제의약품으로는 가장 넓은 해외시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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