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시티·바그다드 AFP=연합】 미군 100명이 21일 소형 항공기편으로 쿠웨이트에 추가 도착, 쿠웨이트에 증파된 미군 병력은 1,200명으로 늘어났다. 쿠웨이트 현지 소식통은 이와 관련, 22일까지 미군 증원군 배치가 완료되면 총 5,000여명의 여단규모 병력이 쿠웨이트에 포진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20일 쿠웨이트에 도착한 미 증원군 본진 1,100명은 이미 주둔중인 1,200명과 함께 실탄훈련 및 화학전에 대비한 특수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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