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5.4인치… 내년 시판 예정LG전자는 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를 사용한 15.4인치규격의 와이드TV를 국내 최초로 개발, 다음달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쇼」에 출품하고 내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두께가 5.8㎝에 불과하며 영상신호를 디지털로 처리해 해상도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특히 LCD의 위·아래에서 빛을 굴절해 투사하는 방식을 채택, TV외에 PC모니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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