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국 훔쳐보기/정소진 지음(화제의 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국 훔쳐보기/정소진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6.09.20 00:00
0 0

◎현장체험 통해 공개하는 중국의 “속살”95년 현재 인구 12억, 정부에서 공식 인정한 성만 3,100여개가 있는 중국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동일 문화권이면서도 우리와는 생활과 의식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칸막이가 없는 화장실 등은 한국인관광객들을 당황하게 만들곤 한다. 하지만 개방물결에 휩싸이면서 밀실을 갖춘 심야극장이 성황을 이루고 외국인관광객을 안내하는 가이드와 외국인회사 직원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히게 됐다. 북경(베이징)에서 4년 가까이 중의학을 공부하며 MBC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의 통신원으로 활동하는 정소진씨가 그동안 방송됐던 500여회의 내용을 책으로 묶었다. 태학사간·8,000원<최진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