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하철 공사장 추락/승용차 일가 넷 사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하철 공사장 추락/승용차 일가 넷 사상

입력
1996.09.18 00:00
0 0

17일 상오 2시50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앞 사거리 지하철 8―3공구 공사장에 최상혁씨(34·상업)가 몰던 서울2그9221호 르망승용차가 추락, 최씨는 숨지고 부인 임옥희씨(28)와 남매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중이나 임씨는 중태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최씨가 성남에서 잠실쪽으로 승용차를 몰고가다 공사장 18m 전방에 설치된 공사안내판과 차선진입금지봉(라바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안내판을 들이받은 뒤 5m 깊이 공사장에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