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런던 AFP 로이터=연합】 알렉산데르 레베드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15일 체첸반군측이 내놓은 연정구성안은 대표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반군측의 연정안에는 친러시아계 체첸정부 지도자들이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불충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반군측은 자신들의 연정구성안에는 반군에 적대적인 인사도 포함돼 있으며 친러시아계 체첸정부 지도자 도쿠 자브가예프는 스스로 연정참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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