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신선”/딱딱한 주제 친근 전달

○…공보처의 공익광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02 시민의식」편이 계몽위주의 기존 광고와 달리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해 눈길.「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딱딱한 주제를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

제작을 맡은 MBC애드컴은 『공익광고도 상업광고처럼 국민들이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고 있는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