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전문제조업체인 서전(대표 륙동창)은 13일 중남미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하고 첫 단계로 과테말라의 한 기업과 안경테 공급을 위한 판권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전은 93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코레이USA」를 통해 남미시장에 고가 안경테를 간헐적으로 공급해왔으나 현지기업과 제휴하는 방식으로 유통망을 확충하고 공급물량을 크게 늘려 남미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서전은 개당 50∼60달러의 고가 안경테를 코레이(KOURE)라는 자체브랜드로 미국 유럽 등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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