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3일 고속도로 휴게소 업주를 협박해 노점상 영업을 보호해 주면서 물품을 독점공급해 부당이득을 챙긴 연기획 사장 김만연씨(36)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서정길씨(29) 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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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노점상 비호/거액 챙긴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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