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0만달러… 내달 11일 시상제3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에 「국경없는 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가 선정됐다.<관련기사 6면>관련기사>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11일 상오 프레스센터에서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3회 수상자로 파리에 본부를 둔 민간 국제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 의사회」를 선정했다.
「국경없는 의사회」에는 20만달러(약 1억6천5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10월11일 있을 시상식에는 이 단체를 대표해 필립 비베르송 회장이 참석하며 시상식 후 기념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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