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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직 우려 직장인들/「창업강좌」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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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퇴직 우려 직장인들/「창업강좌」 몰려든다

입력
199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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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개설 「안내강좌」 평소신청 2배 넘어/40%이상이 30∼40대… 추가 특별강좌도 검토최근 기업의 감량경영 바람이 거세지자 조기퇴직을 염려하는 30∼40대 직장인들이 창업을 안내하는 전문강좌에 대거 몰리는 새로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은행은 11일부터 13일까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안내강좌」를 개설·운영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당초 예상의 2배에 달하는 300여명이 몰려들었다.

기업은행은 90년부터 이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는데 신청자는 통상 150명선, 수강자는 100명이내였으나 이번에는 신청자가 300여명이 몰려들어 수강자를 20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담당부서는 이때문에 당초 예상 수강자 150명분의 교재만을 준비했다가 급히 50명분을 추가로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기업은행은 특히 이 강좌에 예년과 달리 대기업 명예퇴직자나 조기퇴직예정자들이 부쩍 많이 참가하고 있는게 특색이라고 밝혔다. 이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정윤양 기업협력팀장은 『예년의 참가자는 사업확장을 계획중인 기존 소기업 경영자나 여성 개업희망자 등 연령층이 다양하고 직장인들의 참가는 그리 많지 않았으나 이번엔 신청서를 분석해 본 결과 40%이상이 30∼40대 대기업 명예퇴직자 및 조기퇴직 예정자들이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강좌를 4월과 9월에는 서울에서, 6월에는 부산 대구 광주등에서 개최해오고 있는데 90년 첫 개설이후 4,100명의 수강자를 배출했다. 기업은행은 특히 이번 강좌로 올해 강좌를 모두 마칠 계획이었으나 예상밖으로 신청자가 많이 몰려 미처 수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특별강좌를 추가로 마련 30饋간괏─ 」慊 좌이 강좌에배출의 참? 확장을 계획중인 기번획이었 기올구 이었으나 ? 기마칠직 예배출울에서가하밖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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