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 총리는 27일 임시국회를 소집한 직후 중의원을 해산하고 10월 20일 차기 중의원선거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1일 보도했다.이같은 방침은 10일 오타 마사히데(대전창수) 오키나와(충승)현 지사와의 회담에서 오키나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하시모토 총리는 곧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사민당당수, 이데 쇼이치(정출정일) 사키가케 대표와 연립여당 당수회의를 갖고 중의원 해산시기를 절충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