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기 전문업체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부엌가구 「모몽」(Mo’mon)시리즈로 종합부엌가구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10일 제품발표회와 함께 전국시판에 들어갈 모몽시리즈는 천연단풍나무와 오리나무를 소재로 제작됐으며 디자인과 수납공간구성에 따라 버즈아이 옐로우 다크알더 화이트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모몽시리즈는 한국 전통가구 제작기법에다 프랑스풍의 세련된 감각을 부여한 제품으로 소재와 디자인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특히 소비자의 취향과 부엌구조에 맞춰 주방공간을 3차원 영상으로 설계해 코디해주는 신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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