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등 고급정보 매일 제공우리나라 최대의 인터넷비즈니스포럼 「서울 웹 소사이어티」가 출범 1년만에 정보서비스 위주로 새출발한다. 인터넷비즈니스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조직된 서울 웹 소사이어티는 그동안 독자적인 웹서버를 구축, 인터넷비즈니스 관련 정보교류와 세미나 등 교육에 치중해 왔다. 서울 웹 소사이어티는 10일부터 홈페이지를 개편,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고급정보를 매일 서비스하게 된다.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핫뉴스 ▲뉴스클리핑 ▲이벤트 ▲멤버 ▲팁 등의 메뉴로 꾸며졌다. 핫뉴스는 인터넷비즈니스와 신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모음. 한국일보사의 뉴미디어 전문기자와 전문검색사들이 전세계 인터넷사이트들을 뒤져 번역한 최신 뉴스 4∼5건이 매일 제공된다.
뉴스클리핑은 인도의 권위있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마단모한 라오가 본사에 독점 계약을 통해 서비스하는 수준높은 정보. 전세계 주요 신문에서 정보기술(IT)관련 뉴스 20건을 매주 골라 올린다. 국가별 정보에 관심있는 독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이벤트에는 서울 웹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세미나 등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뉴미디어관련 이벤트 콘퍼런스 등 각종 행사가 월별로 정리되어 있다.
멤버코너에는 서울 웹 소사이어티의 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와 개인회원들을 전자우편주소와 함께 소개한다.
서울 웹 소사이어티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eb.or.kr이다. 본사의 인터넷 신문 코리아링크(http://www.korealink.co.kr)에 접속해 「서울 웹 소사이어티」를 선택해도 된다. 문의 (02)720―5249.<송강섭 기자>송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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