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같은 증권사 지점이면 어디서나 현금의 입·출금이 가능해진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0일 증권전산의 새 공동온라인망이 가동되면 대우 LG 대신 동서 등 대형 10개사를 비롯, 거의 모든 증권사가 내달부터 지점간 온라인 입·출금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점간 온라인서비스가 실시될 경우 위탁계좌를 갖고 있는 투자자는 증권카드와 도장만 있으면 거래 증권사의 모든 점포에서 현금을 찾거나 넣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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