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아시아 국가의 부모들은 여전히 아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자녀의 직업으로는 의사와 금융인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녀들은 나이든 부모의 부양문제에 대해 10명중 9명이 부양의무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사실은 홍콩 시사주간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12일자가 아시아 10개국 독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응답자중 40%가 아들을 선호한다고 답변, 필리핀(49%)에 이어 아들 선호도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22%로 가장 낮았다.<홍콩=연합>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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