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1위 탈환… 하버드 3위 추락예일대가 미국 대학중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됐다고 미시사주간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최신호가 밝혔다. 매년 학생들의 질적 수준, 교수들의 학문적 업적, 대학의 재정 상태 등을 종합해 미국 대학의 수준을 평가하는 이 잡지는 올해 평가결과 예일대가 6년만에 1위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2위는 프린스턴대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하버드대는 3위로 밀려났다.
듀크대, MIT, 스탠퍼드대, 다트머스대, 브라운대가 각각 4∼8위를 차지했고 캘리포니아공대(칼텍)와 노스웨스턴대는 공동 9위였다. 단과대학으로는 스와트모어대가 1위였으며 앰허스트·윌리엄스·웰슬리·퍼모나·하버포드·미들베리·보도인·칼튼·브린모어대가 10위 안에 들었다.<워싱턴=이상석 특파원>워싱턴=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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