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주장… 미 의회서 소환조사 방침【뉴욕·워싱턴 AFP 연합=특약】 미 의회는 공화당원들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신상조사 서류를 열람하도록 지시한 사람이 힐러리 여사였다고 밝힌 빌 클린턴 대통령의 전선거참모장 딕 모리스를 소환, 심문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 윌리엄 클린저 위원장(공화·펜실베이니아주)의 말을 인용, 『모리스는 「스타」지의 보도내용을 의회에서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며 상원 법사위도 이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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