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총재 창당 1주년 기념 치사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는 6일 자신에 대한 「20억원+알파설」논란과 관련, 『+알파가 없다는게 너무나 명백해진 만큼 김영삼 대통령은 이에대해 사과해야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총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회의 창당 1주년 기념식 치사에서 『50년간 계속된 여당지배를 종식시키는 것이 진정한 개혁』이라며 『국민회의는 수권을 위한 준비를 끝냈으며 자민련과의 공조로 내년 대선에서의 승리가능성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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