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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자유주의사관 연구회」 대표 후지오카 노부카쓰(등강신승) 도쿄(동경)대 교수는 5일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서 군대위안부 기술을 삭제하고 자학적인 근현대사 교육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산케이(산경)신문이 6일 보도했다.후지오카교수는 이날 교과서기술과 관련한 일 자민당 참의원 정책연수회에서 교과서의 군대위안부 기술이 사실에 근거해 있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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