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께 4,539억원 규모 주식 공모 방침현대전자산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10개사가 기업공개에 나섰다. 증권감독원은 3일 현대전자산업 삼성엔지니어링 신도리코 극동도시가스 등 10개회사의 기업공개 주간사 계획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공개의 공모예정규모는 현대전자산업 2,000억원 신도리코 1,123억원 삼성엔지니어링 427억원 등 총 4,539억원이다.
증권감독원 관계자는 『10월 하순께 증권관리위원회를 개최, 공개여부를 최종 결정한뒤 공개방침이 확정되면 11월 하순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업별 공모규모(단위:억원)와 발행예정가(단위:천원) 및 주간사회사는 ▲현대전자산업(2,000·20·LG) ▲삼성엔지니어링(427.8·23·선경) ▲신도리코(1,123.2·39·동서) ▲극동도시가스(396·22·동서) ▲국동(54·15·고려) ▲세원(75·17·동서) ▲무학주정(36.4·14·대우) ▲동남합성공업(42·15·대신) ▲퍼시스(331.2·36·동원) ▲한국주강(54·18·동서) 등이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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