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티=신재민 기자】 중남미 5개국 순방에 나선 김영삼 대통령은 4일 상오(이하 한국시간) 첫 공식방문국인 과테말라에 도착, 알바로 아르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증진방안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논의한다.<관련기사 2면>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현재 마무리단계에 있는 투자보장협정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김대통령은 이날 새벽 과테말라시티 아무로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플로레스 부통령의 영접을 받고 2박3일간의 과테말라 국빈방문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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