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록(미 아칸소주) UPI AFP=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목 왼쪽에 양성포낭(종기의 일종)이 나 있지만 적당한 시기에 제거할 계획이라고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이 1일 밝혔다.매커리 대변인은 밥 돌 공화당 대통령후보가 그의 목에 난 포낭을 문제삼아 클린턴 대통령의 모든 병상기록 공개를 요구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이 문제는 이미 5월에 발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양성포낭은 암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적당한 시기에 제거수술을 할 예정이며 이 수술은 입원도 필요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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