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일 바르는 관절염치료제 「케노펜 겔」에 대해 미국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전세계 특허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치료제의 유효성분인 프로피온산계 소염진통약물인 케노프로펜과 프로피온산계 소염외용 「겔」 제제의 효능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 5개국과 일본 중국 멕시코에도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각 국이 모두 이 제제의 특허부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말부터 특허인정이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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