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국승현 부장(43)이 영업직 사원으로 입사한지 17년5개월만에 자동차 판매대수 5,000대를 돌파, 회사측으로부터 「판매명인」에 선정됐다.79년 입사한 국부장은 하루평균 1.2대 월평균 30대씩 자동차를 팔아 햇수로 17년만에 5,000대를 돌파했으며 총 판매금액은 725억여원이다.
현대자동차는 2일 국부장을 자동차 최다판매왕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했으며 천안직업훈련원내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지금까지 자동차 최다판매기록은 4,48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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