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중소기업개발원이 내년 3월 개원한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일 경기 용인에 대지 1만여평 건평 4,100여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3층의 교육동과 지상 6층의 숙소동으로 건립하는 중소기업개발원이 현재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 본격적인 연수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연수원에 26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 강의실과 어학 및 OA실습실 분임토의실 노사단합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교육하는 메카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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