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이범구 기자】 1일 새벽 2시30분께 경기 하남시 천연동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울8의4546호 프라이드승용차(운전자 박행복·22·경기 하남시 덕풍3동)가 서울8터2411호 2.5톤 트럭(운전사 남삼원·53·서울 송파구 거여동)을 추돌, 트럭이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아 운전사 남씨와 하이종씨(53·서울 강동구 길2동) 등 트럭에 타고 있던 4명이 모두 숨졌다.경찰은 사고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이날 하오 자수한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밤낚시를 하고 오다 졸음운전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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